성남산업단지(이사장 윤용건)는 공유경제 브랜드 ‘메이크원(MAKEONE, www.makeone.com)’을 런칭하며 전국 산업단지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공유경제 플랫폼 서비스를 도입한다. 메이크원은 성남산업단지에서 시범 사업을 실시한 이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유경제 플랫폼은 정부가 추진하는 정부3.0의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산업단지 발전 방향이다. 해외 산업단지의 경우 이미 ICT 기반으로 급속한 확장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공유경제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공급자(정부 및 대기업의 구매/판매/기술) 파워와 구매자(산업단지 입주사 중소기업이 연대해 공유한) 파워를 ICT 플랫폼을 기반으로 상호 윈-윈 모델로 적용되고 있는 것. 이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의 융합모델로 꼽히고 있다. 공유경제의 궁극적인 플랫폼 목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파워 공유(Power Sharing)를 통한 서로간의 가치를주고 받는 ICT 생태계 구축이다. 이는 메이크원의 궁극적 목표인 꿈꾸는 미래 ICT 융합의 온·오프라인 통합 모델이 제조와 중소기업 중심인 산업단지에 구체화돼 적용된 첫 사례다. 메이크원의 주요 서비스로는 공유 정부정책, 공유 금융, 공유 의료, 공유 신용카드, 공유 특허/기술, 공유 물류 및 카 세어링, 공유 렌탈, 공유 에너지, 공유 몰 등이다. 이러한 모든 서비스는 ICT 기반으로 적재적소에 펼쳐진다. 특히 메이크원의 공유경제 정책은 중소기업 CEO들의 효율적인 경영을 적극 돕고 있다. 정부 정책 및 비즈니스 관련 기술 및 구매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고, 모든 서비스 공유 진행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되며 참여자들의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공급가는 점점 더 낮아지며 서비스의 질은 좋아지고,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비용절감 혜택과 기업 자생력을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으로 통해 얻는 융합 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공유경제의 원칙은 오랜 기간 쌓아온 공급자의 평판과 제공되는 제화와 용역의 품질과 가격에 대한 신뢰다. 메이크원 관계자는 “시범적으로 성남산업단지에 실시해 연말까지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 및 통합 플랫폼을 구축, 그 성과를 하나하나 입주사와 공유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부터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확장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독점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이 점차 흐려지면서 현대 사회의 경제 시장을 뒤바꾸고 있다. 무조건 소유해야만 한다는 독점 경제에서 벗어나 모두가 더불어 나누어 쓰자는 '공유경제'로 변모하고 있는 것. 유명한 학자인 제레미 러프킨은 저서인 소유의 종말을 저술하면서 공유경제에 대한 이점을 널리 전파하기도 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란 재화를 소유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쓰거나 나누어 쓰는 협력적 소비 활동을 말한다. 즉, 작은 구매력을 모아 커다란 구매력을 만드는 협력적 구매 활동인 셈이다. 이러한 공유경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돕는 시스템으로 정착하면서 현대 자본주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공유경제는 IT 기술의 발달에 따른 정보 공개에 기초를 두고 있다. 과거에는 구매 정보가 일부 주요 인사들에 의해 독점되었지만 최근의 경우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일반인들도 구매 정보를 발빠르게 입수하면서 평준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공유경제는 첨단 IT 기술을 바탕으로 나누고 빌려 쓰는 재화에 대한 평판 및 신뢰를 파악해 나가면서 기초가 만들어지고 있다. 성남산업단지의 공유경제사업 브랜드 'MAKEONE(http://www.makeone.com)'은 이러한 공유경제를 통해 중소기업의 입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메이크원 (MAKEONE)은 서로 뭉쳐야 산다는 이념 아래 산단 내 기업들의 구매 파워를 향상시킨다. 예를 들어 하나의 재화를 두고 산단 내 기업들이 공동 구매를 실천함으로써 원가 절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대기업들과의 상생을 통해서도 산단 내 중소기업들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메이크원 (MAKEONE)은 자동차, 유류 카드, 3D 프린터 공유와 더불어 법률 회계, 전기, IT 클라우드 서비스 등 대기업이 보유한 각종 혜택을 중소기업들에게 나누어 공유하는 공유경제를 실천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지속적인 클라이언트를 곁에 둘 수 있고 중소기업 측은 저렴한 비용으로 재화를 나누어 쓸 수 있어 윈-윈 전략이 가능하다. 이러한 공유경제 서비스 지원은 중소기업의 핵심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예를 들어 메이크원 (MAKEONE)에 의해 자금, 직원 채용, 장비 렌탈, 재료 구매, 법률 회계 문제 등 이 해결되면 중소기업 측은 바이어 관리 및 판매처 발굴 등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메이크원 (MAKEONE) 관계자는 '과거에는 소유해야만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는 개념 아래 경쟁과 과잉 소비를 부추긴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면서 '공유경제는 서로의 올바른 협력과 신뢰를 바탕삼아 자원을 절약하고 가치를 창출해내는 협력적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의 개념이 변하고 있다. 무조건 소유하고 독점해야 돈을 번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서로 나누어 쓰는 '공유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 물건을 제값주고 구입해 사용하는 것 보다는 필요할 때에만 잠깐 빌려 쓰는 것이 낫다는 인식의 확산 때문이다.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러 명이서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 이른 바 '공유경제'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2008년 미국 하버드 법대 소속의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용어다. 대량 생산과 과잉 소비가 빈번한 행태에서 벗어나 공유경제를 통해 자원 활용성을 극대화하자는 것이 로런스 교수의 주장이다. 최근에 들어서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에 의해 소비 심리가 변하면서 공유경제의 참 의미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공유경제 개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에 있어서도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성남산업단지의 공유경제사업 브랜드 '메이크원 MAKEONE(http://www.makeone.com)'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유로 구매 파워 획득을 꾀하고 있다. 메이크원의 플랫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에서 택배가 필요하다면 대기업 계열 택배사에서 저렴하게 지원을 해 준다. 또한 기계 설비 및 공구, 설비 자산 구매가 필요할 경우 구매하지 않고 빌려 쓰는 메이크원 렌탈 서비스가 제공된다. IT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빌려 쓰고 싶은 중소기업이 있다면 저가 클라우드 기반의 MS 오피스 등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전기 절감, 법률 특허 회계서비스, 출장용 자동차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러한 서비스 제공은 산단 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효과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기업은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미지 제고 및 매출 증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여러 업체들의 공동 구매를 통해 강력한 구매력을 행사함은 물론 원가 절감의 혜택도 누리게 된다. 메이크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을 경영해야 하는 사장님들의 경우 규모는 대기업보다 작을지 몰라도 대기업과 비슷한 수준의 경영 고민을 떠안게 된다."며 "공유경제에 참여할 경우 방대한 네트워크 속에서 적절한 답을 찾을 수 있어 수월한 경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윤용건), 한국산업단지셰어드서비스(대표이사 왕영호) 3개사는 5일 오전 10시 “농수산식품 온라인 직거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T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단지 내 입주사 대상으로 농수산물 등 식재료를 직거래로 공급, 대량구매에 따른 유통비용 절감 등 규모의 경제 실현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성남산업단지 내 입주한 3300개소의 중소업체와 4만5500명의 임직원에 대한 생산활동 지원 및 근로자 복지후생 등의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협력사인 한국산업단지셰어드서비스와 함께 단지 내 입주사의 농수산물 수요를 파악해 aT에 요청하면, aT는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를 통해 다양한 산지 및 우수 회원사 제품을 최적의 공급단가로 거래 알선하게 된다. 우선, 협약체결과 동시에 aT는 연말 김장철을 맞이해 산업단지 내 입주사 대상으로 절임배추 100여톤을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B2B 거래 시스템을 통해 직공급 할 예정이며, 앞으로 시기별・계절별에 따른 입주사 니즈에 맞는 품목을 알선공급해 유통비용과 거래단가를 낮출 계획이다. aT 김재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내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농수산물을 온라인으로 직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협업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전국에 소재한 산업단지로 협조체계를 확대구축해 농수산물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셰어드서비스(대표이사 왕영호, www.makeone.com )"는 KT,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성남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형 공유 서비스 사업(B2B) MAKEONE을 시작했다. 공유서비스란 사업 운용에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기업들이 공동 구매하거나 함께 이용하는 원리다. 이를 통해 원가 절감 및 경쟁력 향상 효과, 매출 증대, 불필요한 구매 비용 억제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국내 최초로 공유 서비스 사업을 구축하며 선도 산업단지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게 됐다. 한국산업단지셰어드서비스는 이번 KT와 협력을 통해 성남산업단지 내 3600개 기업, 4만명의 인력에게 첨단 ICT 기술을 선보이며 공유서비스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메이크원 (MAKEONE)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현재 중소입주기업 대상으로 제공되는 B2B(기업간의 거래) 커머스 관련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ICT 기반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판매, 구매 파워 공유를 확대해 추진하는 등 통합적인 입주 기업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실제로 한국산업단지셰어드서비스와 KT는 공유경제 플랫폼과 ICT의 융합을 통한 실질적인 사례들을 양산해내는 데 성공했다. 입주 중소기업의 구매 공유를 통한 장기적인 구매비용 절감구조 확보, 영업용 차량을 시간제로 임대하는 카쉐어링 서비스, 단지 통합 택배를 활용한 물류비용의 획기적 절감 등이 그 사례이다. 4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 성남시 부시장은 성남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해 입주기업인과 간담회 자리를 가지며, 메이크원 (MAKEONE) 프로젝트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산업단지내 인력 교통등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한국산업단지셰어드서비스 이승희 이사는 "성남산업단지 내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은 국내 최초 ICT 산업단지의 혁신을 이룰 올바른 사례로, 기업들을 위한 경기도와 성남시의 적극적인 관심 아래 훌륭한 ICT 공유경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각 산업단지에 ICT 기반 공유 서비스를 선보여 벤처기업 성장 및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공유경제 서비스를 진행한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공유경제를 위한 첫걸음으로 11월초 성남산업단지 셰어드서비스센터의 홈페이지 메이크원(www.makeone.com)을 오픈했으며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단 측은 이번 셰어드서비스센터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정보공유(정부정책/산업정보지식), 구매공유(공동구매), 판매공유(마켓플레이스) 등의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입주 기업간 경제협력 툴을 구축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성남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모여 만든 협의체 성격의 관리기관이다. 산업의 합리적 배치를 유도하고 공장의 원활한 설립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입주업체에 대한 입주계약, 공장등록 등의 경기도(관리권자)가 위탁한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관리권자로부터 위탁받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별도의 운영비를 받지 않고 자체의 수익사업을 통해 재정운영을 하고 있다. 업체로부터도 별도의 회비도 받지 않고 있다. 회계는 기업회계기준에 따르며 매년 외부 회계감사를 받고 수익사업에 따른 세무신고를 실시하고 있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측은 보도된 도금공장 반대운동 보상비 및 용역의 계약과 관련하여 "보상비는 임직원이 나누어 가진 것이 아니라 반대운동에 쓰인 비용을 지식산업센터관리단에 지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용역의 계약에 있어서도 특정업체에 몰아 준적이 없으며 이런 의혹들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인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2년간 성남시 산업발전에 이바지해온 성남산업단지는 성남시 신흥동, 중원구 상원동 일대 1,823천㎡ 규모로 자리하고 있다. 1972년 경공업 중심의 공업단지 개척을 시작으로 도약한 성남산업단지는 최근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벗어나 전기, 전자, 정보통신, 반도체 등 기술집약 업종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스마트 주차 시스템 ‘아이파킹(www.iparking.co.kr)’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킹클라우드는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B2B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업단지셰어드서비스와 전국 산업단지 입주사 건물 대상 아이파킹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산업단지의 주요 입주사 건물에 아이파킹 서비스를 도입, 입주사 건물의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건물 이용자 편의를 증대해 주차장 공유 경제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킹클라우드는 전국 산업단지 내 스마트 주차 시스템인 ‘아이파킹’ 서비스를 제공, 경제적인 비용으로 전국 산업단지에 첨단주차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스마트 주차 시스템 ‘아이파킹’이 적용된 주차장을 이용하는 입주사 및 방문객 운전자들은 ‘아이파킹’을 통해 주차장의 실시간 정보 및 할인 정보 등을 얻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 주차 시스템 ‘아이파킹’은 개인의 스마트폰 앱(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차비 결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차량 출입과 출차를 정산소나 무인정산기 방문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주차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산업단지셰어드서비스는 전국 산업단지의 주요 건물을 대상으로 입주사 임직원들에게 편리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차장 운영 시 겪고 있는 다양한 주차장 관리의 어려움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돼 전국 산업단지 내 건물들의 부동산 가치 제고까지 도모할 수 있게 된다. 파킹클라우드 신상용 대표는 “전국 산업단지 소재 주요 건물 주차장에 스마트 주차 시스템인 아이파킹 서비스를 접목해 운전자들의 직접적인 편의성 극대화는 물론 주차 서비스의 혁신을 이루게 됐다”며 “파킹클라우드는 운전자에게 일상화된 고속도로의 하이패스처럼 전국 산업단지는 물론 향후 운전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킹클라우드는 지난 2월 부산광역시 부산역 북항 주차장에 아이파킹 서비스를 런칭하여 현재 부산역 북항 주차장은 매달 8000여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MAKEONE은 12월 중, 모바일(APP) 사이트를 1차로 오픈하고, 내년 2월 업그레이드된 모바일(APP) 2차 오픈과 동시에 웹 사이트 오픈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유경제서비스가 유통과 공동구매, 법률과 세무서비스, 택배 및 금융서비스 등을 통해 원가절감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노력했다면 이번에는 기업들의 판매증대로 직접적인 이익을 창출하는데 주력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제조기업이 60,000여 개나 있지만 스마트 홍보관을 적용한 공유경제 서비스는 산업단지에서는 처음이나 다름없다. 지자체 관계자나 산업단지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정부 혹은 국내 바이어가 기업추천을 원하는 경우에도 입주기업 내용을 몰라 추천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무역협회에는 250만 국내 및 해외바이어 DB가 있지만 이를 활용가치가 있는 제조기업 리스트가 없다는 것이다. 또 창조경제타운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창조경제센터에 삼성 등 15개 대기업과 기술, 판매, 구매 연결을 시켜 줄 실력 있는 중소 제조기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스마트 홍보관 구축을 통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MAKEONE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홍보관 구축을 바탕으로 현재 유통사만 참여하여 한계가 있는 한국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해외처럼 제조기업이 주도하는 형태로 발전시킴으로써 재고를 정리를 할 수 있게 한다면 70~90%까지 할인이 가능하고 더 많은 해외 구매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도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중인 대한민국 제조기업 공유경제 프로젝트(MAKEONE)에 국내 MRO 공급 1위 기업(연 2조7천억 원 매출)인 아이마켓코리아가 참여한다. 지난 11월 AJ(아주) 그룹의 “동절기 대비 산업단지 차량무상점검” 이벤트에 이은 2번째 참여 기업이다. 국내 최대 B2B전문몰인 인터파크 아이마켓(www.imarket.co.kr)은 지난 12월 1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경기도 산업단지와 제휴하여 성남산업단지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겨울용 상품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남 및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커피•복사용지를 비롯해 장갑•귀마개 등 방한용품과 공장 내 필수 안전용품 등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12월 신규 가입회원 대상 1만원 할인쿠폰, 구매회원 대상 신간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작년 10월 중소기업 대상 B2B 전문몰을 오픈한 아이마켓은 삼성, 농심, 매일유업 등 대기업에 한해 폐쇄형으로 납품하던 우수한 품질의 기업소모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모든 중소기업에게도 제공하는 전문몰이며,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사업자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경비절감과 구매업무 효율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마켓은 향후 중소제조기업 지원 차원의 공동 구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입주업체들의 매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그 해결방안으로 새로운 공유경제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공유경제서비스 MAKEONE과 함께 성남산업단지에서 공유경제 사업을 해왔다. 이번에 새로운 공유경제서비스는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에 판매증대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내용은 온라인상에서 기업홍보와 상품, 제조라인 등을 알릴 수 있는 스마트홍보관이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제조상품 거래를 온라인상의 마켓 플랫폼을 통해 참가기업의 판매와 구매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방안이다.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대부분 중소기업이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중소기업이 급속히 변화되는 온라인, 모바일 거래에 대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공유경제 스마트 홍보관 서비스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및 제품홍보를 위한 동영상을 무료로 제작지원하고 온라인 상품 카달로그 제작하여 누구에게나 판매가 가능한 스마트 판매 센터를 구축지원하게 된다. 업체 상호간 기업정보를 공유하여 필요한 제품을 싼 가격에 구매하고 직접 제품 홍보, 모바일 검색기능을 통해 기업에 직접 문의하고 상품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신뢰하는 기업에게 추천기능을 부가해 책임있는 상거래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를 통하여 입주업체는 온라인을 통한 홍보가 가능하게 되고 매출 및 수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서비스는 우선 50개 업체, 150개 상품이 선정되어 플랫폼에 포함되며 향후 범위를 확대해서 경기도내 모든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하고 전국 산업단지 클러스터 회원사를 상대로 실시하기 때문에 대기업과 중견기업도 참여하는 대규모 B2B공유경제 사업이 될 예정이다. 또한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와 같은 해외 온라인 마켓과도 연계되어 해외에서의 직구를 통한 수출증대에도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호떡집에 불 나듯이 ‘공유경제’에 불이 났다. 나름 공유경제전문가로 살아온 지난 10여 년 중 지난 2주만큼 떠들썩한 적은 없었다. 적어도 위에서부터의 ‘공유경제’라면 말이다. 그 동안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 자치구에서 공유경제를 잘 추진해 온 가운데 2016년 새해부터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공유경제 경기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공유경제를 적극적으로 검토 활용하고 일정 시장 확대까지는 규제를 완화하기로 발표했다. 지난 1일 청와대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할 예정인데 여기에서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경제' 서비스를 국내에 적극 도입하기 위한 로드맵이 보고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SK, 현대자동차 등의 공유경제 기업에 대한 투자, ‘유엔미래보고서 2045’의 미래에는 공유경제 기업이 급부상한다는 보고 등 그야말로 차도 좋고 길도 좋고 날씨도 좋은 최고의 상황을 맞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 공유경제는. B2B는 ABG2ABG(Peer, Business, Government 간 상호거래) 그 동안 대부분의 공유경제는 P2P(개인간 거래 : Peer to peer)형태였다. 개인의 물건이나 공간, 차나 집 등을 공유하는 것이 마치 공유경제의 전부인 양 치부됐고 차나 집을 공유하는 기업이 공유경제 기업의 전부인 듯했다. 차나 집을 공유하는 기업이 공유경제인 것은 맞지만 공유경제의 전부인 것은 아니다. 또한 대부분 개인이 개인을 대상으로, 개인이 기업을 대상으로 공유경제 활동이 이루어졌는데 그것으로 공유경제의 모든 것을 알았다고 하면 그야말로 오산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개인 간의 거래를 P2P(Peer to peer)로, 기업 간의 거래를 B2B(Business to Business)로, 정부 간의 거래를 G2G(Government to Government)로 풀어간다. 아울러 P, B, G가 앞에 나올 경우 실행주체로 인식한다. 즉 B2G의 경우는 기업이 나서서 정부 또는 공공기관과의 공유경제를 실행한 경우를 말한다. 물론 G2B는 정부 또는 공공기관 등이 주체가 된 거래이다. 이렇듯 상호관계로 풀어나간다면 수많은 순열 등과 연계해 ‘공유경제’는 그야말로 수많은 ‘거래’를 펼쳐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수많은 인간의 재능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고, 공간을 공유할 수 있고, 시간을 공유할 수 있고, 정보와 물건을 공유할 수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유할 수 있다. 수많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수많은 창업을 지원할 수 있고 수많은 취업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필자가 늘 1만 개의 공간, 10만 개의 일자리는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논점에 바탕을 둔 것이기도 하다. 최근 경제지에 ‘에어비앤비, 일자리는 얼마나 공유할까’라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에어비앤비’ 서비스의 핵심은 ‘호스트(host)’로 불리는 가입자가 제공하는 숙박공간을 여행객과 연결하는 것으로 전 세계 64만 명에 달하는 호스트 81%는 개인이다. 즉 51만8400명 정도가 실제 살고 있는 집을 여행객에게 제공해 숙박비를 받고 있다는 뜻이고 기존 숙박업 테두리 밖에서 사실상 50여 만개의 새 일자리가 새로 생긴 셈이기도 하다. 간혹 그렇게 되면 기존 숙박업체가 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역사를 보라.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동안 도전과 응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역사는 새로운 경제가 나타나고 새로운 일자리를 양산하는 가운데 과거보다는 현재가 훨씬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지 않았는가. 공유경제는 기존 경제를 죽이는 경제가 아니다. 상호 공유하고 연대해, 상호 협력하고 소통해 더 나은 경제, 더 지역과 주민들을 위하는 경제로서 성정 발전하는 형태의 것이다. 더불어 공유경제는 무조건 싸고 편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보다 더 싼 것도 더 비싼 것도 만들어 내며 더 편한 것도 더 어려운 것도 만들어 낸다. 그 중에서 각자가 어떤 것을 선택할지, 또 어떤 것이 살아남아서 발전하고 확대, 확산될지는 다양한 내외적 환경이 주도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공간은 ‘집’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무실, 상가,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문화예술회관 등등 다양하며 이제는 ‘집’ 또한 ‘숙박’만을 하는 곳이 아니라 사무, 생산, 유통, 판매, 공부, 강의, 연주, 웨딩, 식사 등등 다양한 것들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곳이 됐다. 공유경제 핵심은 B2B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공유경제’의 개념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다. 그러므로 짧은 지면과 시간으로 다 설명할 수 없기에 B2B 하나를 사례로 들고자 한다. 이 사례는 ‘성남산업단지 공유경제’이다. 경기도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2014년 11월. 성남산업단지 공유경제 ‘메이크원’을 오픈하고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공유경제 체계를 구축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공유(정부정책/산업정보지식), 구매공유(공동구매), 판매공유(마켓플레이스) 등을 협업하고 있다.
국내최초 산업단지 B2B 공유 플랫폼 ‘이부스(ebooth)’가 세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업단지를 통해 기업과 기업 사이의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손실을 줄이고자 도입된 서비스 “B2B 공유 플랫폼”이 바로 ‘이부스(ebooth)’이다. 안성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섬유 복합소재 전문 생산기업, 신성소재(신승수 대표)는 1994년 설립되어 현재 약 6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복합소재 시장에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서, 특히 카본 화이바를 이용한 복합재료 생산(인발성형)에 대해서는 13년간 국내 선두주자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기술, 생산, 케파를 봤을 때 전 세계 빅5 안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신성소재에게 있어, 가장 큰 고민거리는 마케팅 역량이다. 정확히는 해외 거래처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해당 사업분야에서 수출 역량을 가진 기업은 신성소재 뿐일 정도로 국내 굴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해외 바이어들에게 신뢰를 갖기까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국내 대기업에 의존한 OEM 형태의 간접적인 수출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마진을 더 올릴 수 있는 직접수출 확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다행히도 신성소재는 이부스(ebooth)를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해외 전시회를 제외하고는, 쉽게 연결이 될 수 없던 해외 거래처들에게 쉽게 노출이 될 수 있었으며, e부스 해외 전문가의 매칭 서비스를 통해 발주 오더를 받아볼 수 있는 창구가 생긴 것이다. 또한 해외 바이어 입장에서도 인증된 국내 제조기업만 모여져 있는 온라인 전시관 이부스(ebooth)의 공신력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국내 중소제조기업들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기존의 공단 공장 등록 및 입주등록서비스, 계약을 주로 진행하는 기관 역할을 주로 담당해 왔었지만, 김포, 안성, 성남, 인천산업단지는 협약을 맺고 각 공단에 소재한 기업들의 판매채널 확보, 경영자금조달, 인재채용 등의 지원을 위해 메이크원에 위탁했고, 그 결과 경기도로부터 공유기업 1호로 지정된 메이크원을 통해 경기도형 공유경제 플랫폼인 ‘이부스(ebooth)’를 오픈하게 되었다. ‘이부스(ebooth)‘라는 명칭은 오프라인 전시회의 부스(booth)를 의미하는 것으로 온라인상에 구현된 기업 전용의 홍보 및 거래를 위한 공간을 의미한다. 이부스에 구현된 주요 컨텐츠는 기업정보, 상품(제조)정보, 기업홍보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부스(ebooth)의 가장 큰 강점은 정제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부스(ebooth)에 공장등록여부, 생산능력, 기술력 등에 대한 정보등 운영진이 직접 검증한 정보만을 등록하기 때문에 바이어 입장에서 신뢰 할 수 있고,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한 리소스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부스(ebooth)’는 상시적인 수주ㆍ발주 상담 및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AI(인공지능)을 활용한 국내(해외) 발주(입찰) 정보 수집이 가능하므로, 새로운 거래선(바이어) 확보를 위한 맞춤형 정보까지 제공해 준다. 이외에도, 기업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모바일 앱(APP)의 바이어 실시간 채팅, 이부스 카드 전달 기능 등은 기업이 영업 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코스피 3000, 돈 버는 유망펀드]⑤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펀드] '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 펀드는 올 초 96억원(패밀리펀드·1월2일 기준)에 불과하던 설정액이 8개월 만인 지난 21일 829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 몇 년 간 중소형주 펀드가 고전을 면치 못하던 상황에서 독보적인 수익률을 올린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자금이 몰렸다. 연초 이후 '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 수익률은 16.72%로 중소형주 펀드 평균(7.11%)보다 두 배 이상 뛰었다. 기간을 늘리면 수익률 격차는 더 벌어진다. 이 펀드의 3년 수익률은 52.46%, 5년 수익률은 93.39%에 달한다. 같은 기간 중소형주 펀드 평균 수익률은 각각 3.18%, 37.89%. 설정 이후 수익률로 보면 160%를 넘어섰다. 차별화된 수익률은 기업을 대하는 펀드매니저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 이준혁 한화자산운용 밸류운용팀 팀장은 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 펀드가 "주식 투자의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펀드"라고 표현했다. 이 팀장은 "거래소가 생기기 전 주식 거래의 목적은 주식을 싸게 사서 비쌀 때 되파는 게 아니라 회사의 주주가 돼 배당 등의 이익을 취하는 것이었다"며 "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펀드도 주가가 올라 이익을 취하는 방식이 아니라 회사 가치가 커지면 자연히 이익이 극대화돼 수익을 얻는 전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그의 표현으로 하면 "가치있는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펀드"다. 이 같은 전략은 "주식은 매수하는 게 아니라 기업을 통째로 산다는 마음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가치투자 대가 워렌 버핏의 투자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최근 버핏이 투자자들에게 인덱스펀드를 추천하고 나선 것도 같은 의미로 해석했다. 이 팀장은 "최근 주식시장에는 주가 상승만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만연해있고 장기적 관점에서 그런 전략은 초과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점에서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며 "자칫 잘못된 투자로 치명적인 타격까지 입을 수 있는 만큼 종목을 제대로 알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고 추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팀장의 '동반자적' 전략이 맞아 떨어지면서 펀드는 훌륭한 수익률을 올렸고 이는 곧 설정액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 4~5월 사이 펀드에 수백억원이 몰렸지만 기존 전략과 가치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펀드 설정액이 늘어나면 그만큼 종목 매수가 추가로 이뤄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가가 오르는 효과가 생긴다"며 "우리 펀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고 기업 자체의 가치가 시장에 잘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늘 염두에 뒀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올 하반기 코스닥 시장 전망에 대해 IT(정보기술)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2년 이상 지속된 대형주 랠리에 문재인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육성 정책 등을 고려했을 때 이제는 중소형주도 대형주 못지 않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우량한 중소형 종목을 잘 골라 담으면 펀드 수익률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팀장은 다만 기존의 반도체 중심 IT 종목이 아닌 차세대 주자를 주목하고 있다. "바이오주가 과거 10년간 좋았지만 세부적으로는 전통 제약주, 바이오 장비주, 신약 관련주 순으로 성장했다"며 "4차산업 혁명에서 역할을 하게 될 IT주 역시 그동안 크게 성장한 반도체·메모리·장비주 다음에 나타날 종목이 어떤 것인지 찾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개요 ㅇ 사업명 : K-beauty Expo korea 2017 ㅇ 일시/장소 : 2017.10.12(목)-15(일), 4일간 / Kintex 3-5홀 (32,157㎡) ㅇ 사업내용 - 전시상담 - 해외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 지원 - Editor's Choice Awards (혁신제품 어워드) - 뷰티 쇼핑멘토와 함께하는 뷰티 토크 콘서트 - 화장품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 얼리버드 시크릿백 및 뷰티박스 이벤트 <동시개최>: WBFF(World Beauty Fitness Fashion) /World Yoga Championship/ 미용메이크업 콘테스트/ 법정 위생교육 ㅇ주관 : 킨텍스, 코트라 지원내용 ㅇ 참가업체 맟춤형 1:1 수출상담회 기회 제공 ㅇ 국내외 유통업체 MD 초청 1:1 구매상담회 기회제공 ㅇ 뷰티에디터(블로거)의 참가기업 제품 체험단 운영 ㅇ 해외관련매체 초청 ▶ 취재지원 및 혁신제품 어워드 진행 ㅇ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참가업체 홍보 진행 등 ㅇ 'K-Beauty Expo 2017 해외전시' 참가 시, 'K-beauty Expo korea 2017' 참가비 1-만원 추가 할인 제공 참가신청 ㅇ 전시품목 :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케어, 원료, 패킹, 미용도구, 이너뷰티 푸드, 향수, 피트니스, 스마트뷰티기계, 의료서비스(성형,피부 등) ㅇ 신청기간 : ~8.31 (추가접수 마감) ㅇ 참가비 * 자세한 사항은 첨부참조 - 조립부스 (기본부스, VAT 별도) : 2,500,000원 - 독립부스 (면적만 제공, VAT 별도) : 2,200,000원 ㅇ 신청방법 : 홈페이지(www.k-beautyexpo.co.kr) 신청 문의처 K-beauty expo korea 2017 사무국 (031-995-8133/8045)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회장 김영휴)는 24일 여성감성 기반 여성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여성, 감성기술 벤처융합’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대전의 과학기술을 여성의 감성으로 접목해 사업화하기 위한 여성벤처 기업인의 창업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창업을 꿈꾸는 여성연구원과 예비여성창업자를 독려하며 네트워킹 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콘서트는 한국한의학연구원 이혜정 원장의 축사에 이어 방사성 화합물 제조 의약 연구개발기업인 큐라켐의 신숙정 대표가 강연했고 여성연구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휴 회장은 “대전의 대덕특구에서 특허와 기술력을 가진 여성연구원과 창업의 노하우를 가진 여성기업인들의 네트워크로 연구원의 기술멘토링 및 기업인의 창업멘토링 지원을 통해 상생 협력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다음 '여성, 감성기술 벤처융합' 콘서트 다음달 28일 열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사무국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소개 KOTRA는 우리기업의 Asia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GP Asia 2017 in Bangkok』을 개최합니다. 동 사업은 자동차 및 전기전자 산업의 아세안 생산허브인 태국에서 열릴 예정으로 동·서남아 지역에 소재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등 파트너링을 희망하는 우리 부품소재 기업 관계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개요 ㅇ 사업명 : GP Asia 2017 in Bangkok ㅇ 일시/장소 : 2017. 9. 26(화) ~ 9. 27(수) / 방콕 웨스틴 호텔(잠정) ㅇ 사업내용 : - 아세안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9.26) - GP 1:1 비즈니스 상담회, 구매정책설명회(9.27) 문의처 KOTRA 소재부품팀 김영지 사원(02-3460-7642, youngji000@kotra.or.kr)
소개 KOTRA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7년도 국내 프랜차이즈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7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Global Franchise Business Plaza, GFBP) 2017」를 개최하오니 관심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개요 □ 사업 개요 ㅇ 사 업 명 : 2017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 Global Franchise Business Plaza(GFBP)2017 ㅇ 주 관 : KOTRA,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ㅇ 일정/장소 : 2017.10.12.(목) /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 (삼성동) ㅇ 규 모 : 총 300개사 / 해외초청파트너 50개사, 국내기업 250개사(포럼 참가 170개사 포함) ㅇ 주요내용 -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 마스터프랜차이즈 해외진출 및 합작·합자 투자파트너와의 1:1 비즈니스 상담 주선 - 프랜차이즈 수출 포럼 개최 * 4차산업 시대의 프랜차이즈 점검, 유망국가별 프랜차이즈 트렌드, 해외시장분석 및 전략수립 - 프랜차이즈 매장 방문 프로그램 * 상담 파트너의 점포방문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참가신청 □ 비즈니스 상담회 ㅇ 일시/장소 : 2017.10.12.(목) 09:30~17:30 /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 ㅇ 대상/규모 : (국내) 프랜차이즈 중소·중견 기업(80개사) (해외) 구매력을 갖춘 해외투자파트너(50개사) ㅇ 운영 방법 : 사전 상담주선 방식으로 1회 40분씩 상담 * 조기상담 종료 시 현장 상담주선 운영 ㅇ 모집 유망 업종 (공고문 참고) : 외식(한식, 분식, 디저트 등), 서비스(이·미용, 교육, 의료 등), 도소매(악세사리, 편의점 등) 등 기타 참고사항 □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신청 안내 ㅇ 신청방법 - ‘바이코리아’ 상담주선 사이트에서 사업 신청 * 사업신청 페이지 링크: http://www.buykorea.org/bz/BKBZLI014M.html?SESS_ID=kotra6264&BZ_PLAN_ID=EF0100007008EF&BK_BIZ_AT=N&BY_APPL_AT=N&SESS_CSTID=IC157883&SESS_COID=1048101&MENU_CD=F0311&TOP_MENU_CD=F0310 - [참가신청서]에서 세부 진행사항 참고 * 바이코리아 상품등록 후 사업신청 가능 * 상품등록/사업신청 매뉴얼은 별도 파일 참고 ㅇ 신청기간 : 2017.7.12.(수) ~ 9.1.(금) ㅇ 제출서류 * 바이코리아 사업신청시 첨부파일로 제출 - 참가신청서, 기업 프로필, 개인정보 동의서 => 참가신청서 파일에 첨부되어 있음 - 국문·영문 카달로그 및 홍보자료(PDF 파일 변환 제출) - 사업자등록증사본 ※ 참고 사항 (모집 예정) 프랜차이즈 수출 포럼 ㅇ 일시/장소 : 2017.10.12.(목) 09:30~12:00, 14:00~15:30 /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 ㅇ 참가 신청 : 8월 중 별도 접수 예정 문의처 KOTRA 지식서비스팀 (02-3460-3266, 7616), sanga920828@kotra.or.kr
1. 사업개요 여성기업들의 수출확대를 위해 신흥 유망지역(러시아, CIS, 동유럽시장) 대표 국제 미용 전시회인 '러시아 국제 추계 미용 전시회(InterCharm 2017)'에 참가시 부스공간, 통역 등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 국내 여성기업 대상 ☞ 부스 공간 및 장치비 80%, 통역비 100% 지원 2. 지원분야 및 대상 ㅇ 신청자격 - 「여성기업지원에관한법률」시행령 제2조 ①항에 의한 여성기업 3. 지원조건 및 내용 ㅇ 러시아 국제 추계 미용 전시회 (InterCharm 2017) - 개요 - 전시기간 : `17. 10. 25(수) ~ `17. 10. 28(토) (4일간) - 전시장소 : 모스크바 크로코스 엑스포 (Crocus Expo) - 전시품목 : 화장품, 에스테틱, 미용기기, 네일, 헤어 등 미용용품 - 전시규모 : 25,000㎡ / 995여개사 참가 - 전시특징 : 신흥 유망지역 (러시아, CIS, 동유럽시장) 대표 국제 미용 전시회 ㅇ 지원내용 - 부스 공간 및 장치비 80%, 통역비 100% 4. 신청방법 및 서류 ㅇ 신청 방법 : 이메일 접수 - E-mail : hlkim@wbiz.or.kr ㅇ 신청 서류 : 참가신청서 및 서약서, 수출활동계획서, 전시품목 설명서 등 5. 기타사항 ※ 자세한 사항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wesc.wbiz.or.kr) → 재단소식 → 공지사항 참조 6. 문의처 ㅇ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김혜림(02-369-0944)
1. 사업개요 제조 빅데이터 활용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 제조 빅데이터 전문기업를 사업자로 선정 ☞ 총 5억원 사업비 지원 2. 지원분야 및 대상 ㅇ 서비스 대상 : 2017년도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이하 클라우드 스마트공장 사업)의 참여기업 - 정밀가공 : 6개사, 단조 : 10개사 중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 기업 선정 예정 ㅇ 신청자격 - 응용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DBMS(RDBMS, NoSQL)를 비롯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IDC 등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구성할 것(컨소시엄 가능) ※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의 대표로서 주관기관이 되어야 함 - 빅데이터 분석 사업자는 제조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공장에 제공할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안하고, 다음의 조건을 만족하여야 함 ※ 최근 3년 이내 제조분야의 빅데이터 분석 및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실적 보유, 제조분야 전문 데이터 분석가 보유, 신용등급 B 이상의 기업 ㆍ 데이터 수집, 전처리, 분석, 모니터링 등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요건 구비 ㆍ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자체 솔루션 보유 ㆍ 클라우드 기반의 MES와 연동하여 원격 데이터 분석 서비스 가능 ㆍ 데이터 수집·저장 및 분석 체계 구성에 있어 국제표준 준용 및 사업 결과물을 활용하여 국제표준화에 참여 3. 지원조건 및 내용 ㅇ 예산 및 사업기간 : 총 5억원, 2017년 12월말까지 ㅇ 과업내용 - 기업 자체적인 데이터 분석 및 분석 결과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ㆍ 빅데이터 분석 대상 기업 설비에 센서 등 IoT 장비 설치 포함(센서 및 PLC의 데이터 연동 작업은 클라우드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이 지원) - 빅데이터 활용 분야 선정, 기업별 최적 데이터 분석 모델 개발 및 분석 서비스 제공 ㆍ 설비예지보전, 불량원인분석, 최적 공정조건 탐색, 품질예측 등 - 데이터 분석 컨설팅 및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등 클라우드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근접 지원 - 클라우드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및 솔루션 공급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 4. 신청방법 및 서류 ㅇ 신청 방법 : 우편 및 방문 접수 - (045113)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사업 담당자 ㅇ 신청 서류 : 제안서,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등 5. 기타사항 ※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 알림소식 → 법령정보 → 훈령ㆍ고시ㆍ공고 참조 6. 문의처 ㅇ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 - 이진성 선임연구원(Tel : 02-6050-2779 / E-mail : jslee@smart-factory.kr) - 강경은 연구원(Tel : 02-6050-2766 / E-mail : kke@smart-factory.kr) ㅇ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공급기업 - 단조 : 무른모 (031-318-7471) - 정밀가공 : 지에스티 (070-7017-7370)
1. 사업개요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내수시장 진출의 기반마련 및 수출시장의 다각화를 위하여 '베트남(하노이) 수출컨소시엄' 참여시 바이어 모집 및 매칭, 행사장 및 차량 임차, 통역 등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 중소기업 및 초기 중견기업 대상 ☞ 공통경비의 약 70% 지원 2. 지원분야 및 대상 ㅇ 지원대상 - 중소기업 및 초기 중견기업 대상(기계금속 및 전기전자 분야 우대) ㆍCEO, 임원, 실무책임자 등 / 기업별 2명 이내 참여가능 3. 지원조건 및 내용 ㅇ 참가지역 : 베트남 하노이 ㅇ 참여기간 : 2017. 10. 24(화) ~ 27(금), 2박4일 ㅇ 지원내용 - 기업당 정부지원금 : 공통경비의 약 70% (약 200만원 내외) * 바이어 모집 및 매칭, 행사장 및 차량 임차, 통역 등 * 중소기업이 아닐 경우 지원금액 반환 - 기업부담금 : 공통경비의 약 30% (약 90만원 내외) * 항공, 숙박, 개별경비 별도 4. 신청방법 및 서류 ㅇ 신청 방법 : 온라인 접수 -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www.innobiz.or.kr) 5. 기타사항 ※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www.innobiz.or.kr) → 알림마당 → 공지사항 참조 6. 문의처 ㅇ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글로벌혁신본부 주희정 대리 - Tel : 031-628-9672, E-mail : jhj@innobiz.or.kr